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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쉼터 소장 자살 (+이유)

     오늘 아침 안타까운 소식으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위안부 쉼터 소장 A씨(60 여)가 자살 했다는 기사인데요.

    경기 파주경찰서는 A씨 집 문이 잠겨있다는 지인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10시 35분쯤 문을 열고 자택에 강제로 진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화장실에서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7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 소장으로, 해당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는 상태였습니다.

    평화의 우리집?

    평화의 우리집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입니다.

    평화의 우리집은 현재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거주하고 있는 곳 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생전에 평화의 우리집에 살았습니다.

    출처 : 정의기억연대

    지난 2012년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명성교회에게 지원받아 조성한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데요.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위안부 쉼터 소장 자살 이유

    A씨의 부검 여부는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OfunnyNews

    위안부 쉼터 소장 A씨는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주변에 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에 압박으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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