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는? (+오만석, 서성종, 허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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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는? (+오만석, 서성종, 허동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 되면서 연예계 또한 코로나19가 확산 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서성종', '허동원'이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는데요.
이 사람들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배우들의 공통점은 연극 '짬뽕'에 출연하는것입니다.
연극 '짬뽕'은 5.18 광주사태가 짬뽕 한 그릇 때문에 일어났다는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설정을 통하여 그 시대의 아픈 과거사를 춘래원이라는 중국집 가족의 삶을 통하여 가슴 찡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공연입니다.
8월20일 각종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배우 '김원해'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였는데요.
김원해 또한 서성종, 허동원가 함께 연극 '짬뽕'에 출연하였고 서성종, 허동원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 확진 됬다고 합니다.
배우 김원해는 현재 나이 52세이며 가족은 아내와 딸2명이 있습니다.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배우 오만석은 JTBC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중 허동원 분장사와 2시간 가량 밀접 접촉한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충격적인 이야기는 접촉시 오만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접촉 인원에 영향을 미쳤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연극 '짬뽕' 극단 배우 감염경로는?
극단 산의 연극 '짬뽕&소'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공연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출처 :극단 산 SNS
극단 산은 20일 오후 SNS를 통해 8월 19일 공연 참여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참여진 전원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중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 총 41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진행에정이며,
나머지 인원은 자가격리 하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태를 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짬뽕&소' 공연은 소극장에서 진행 되다보니 배우들의 무대 위 동선 등이 겹치고 연습 과정에서는 몸을 더 부딪힐 확률이 크기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연습을 한다고 해도 비말이 튈 가능성이 더 높은 환경입니다.
이에 따라서 '짬뽕&소'에 참여한 배우(김원해, 서성종, 허동원 등), 스태프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을 받은 배우 김원해, 서성종, 허동원은 드라마 출현도 병행하고 있는 배우들이라 방송가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극단 산 대표 윤정환 입장
극단 산 대표 윤정환은 배우 김원해, 서성종,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자 자신의 SNS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문화예술계 선후배님, 관련 업종 종사자님들께
네티즌 반응
출처 : 네이버 캡쳐
많은 네티즌들은 "빨리 완치하시고 후유증 없이 회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 김원해 배우님 작품 정말 많이하는 분인데 무사히 나으시길 바라요" 등
배우 김원해 코로나19 확진 관련하여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는 모습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 또한 드라마에서 김원해 배우님을 많이 봤는데 코로나19 확진이라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 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예방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