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도박장 (+김형인 신상)

개그맨 도박장 (+김형인 신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이슈는 유명 개그맨들이 서울 한복판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여 

재판에 넘겨진 것에 대한 이슈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모씨와 최모씨를 도박장소 개설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을 넘겼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씨는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개그맨 김씨는 한 두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며 

혐의 일부를 강하게 부인했고, 최씨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보냈습니다.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은 누구?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은 김형인입니다.

김형인 신상

김형인은 1981년 2월 12일생으로 39살입니다.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윤택과 함께 "택아"로 인기몰이를 하였고 리마리오, 김기욱, 만사마 정만호 등과 웃찾사의 

간판 개그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김형인은 당시 유행어 그런거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근에 김형인은 유튜브 채널 '허세스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약 11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허세스코 채널에서는 재소자가 먹는음식을 만들며 조회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은 최국?

 최국은 1975년 3월 15일생으로 45살입니다.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합격 했지만

 큰 인기는얻지 못하였습니다. 

최국은 MBC 프로그램인 '찾아라! 맛있는 TV에 리포터로 출연하면서 

최국자라는 캐럭티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최국은 현재 최국TV라는 유튜블 개설하여 활동하는 중입니다. 구독자는 약 4만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았던 대통령 캐릭터로 상황극을 하거나 옛 개그맨 동료들을 불러서 함께 대담을 나누기도 

하지만 이 채널에서 가장 핫한 이야기는 여러 방송국을 다닌 최국이 푸는 개그계의 뒷썰입니다.

가끔 보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개그맨 최국님이 왜 연관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최씨는 누굴까요?

마무리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은 김형인이였습니다. 최근 활동으로 유튜브를 잘 운영하고 있었는데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나네요..

댄스가수에 이어 개그맨이라니.. 많은 네티즌들은 추미애 아들 병가 특혜 관련 기사를 덮기 위해 

뉴스를 보도를 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가 됐든 도박은 불법이니 죗값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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