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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완 혜미 디스패치 (+카톡)

     연예전문 뉴스 디스패치는 9일 "술값 20이 부족한데" 

    '블랙스완' 혜미, 5000만원 사기 피소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걸그룹 블랙스완의 멤버 해미가 5000만원 사기죄로 고소당한 내용입니다. 

    피해자 A씨는 "성공하면 다 갚겠다고 하더니, 결국 번호를 바꾸고 잠수를 탔습니다. 무엇보다 배신감이 큽니다."라며 블랙스완 혜미를 사기죄로 고소했는데요. 

    블랙스완 혜미는 누구일까요? 

    블랙스완 혜미

    그룹 블랙스완의 처음 이름은 '라니아'로 2015년 데뷔하였습니다. 

    최근 블랙스완은 메인보컬로 컴백 활동을 마쳤습니다. 

    ('라니아'는 그룹명을 '블랙스완'으로 바꿨고 지난달 16일, 정규 1집 '굿바이 라니아'를 발표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1995년생으로 24살입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라니아 데뷔 이후 라니아 약 5년 6개월정도 소속 되어있어 가장 오래 된 멤버입니다. 

    최근 활동으로는 TV조선 목요일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였습니다. 

    걸그룹부로 참가하였지만 예심해서 탈락했습니다.

    최근까지 활동하였던 블랙스완 혜미는 왜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을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블랙스완 혜미 사기죄에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사기죄 고소

    블랙스완 혜미를 사기죄로 고소한건 직장인 A씨입니다. A씨는 2018년 12월 SNS를 통해 혜미를 알게 되었고 인스타그램 친구였다고 합니다. A씨는 인스타그램 친구로 지내다가 오프라인으로 만났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가까운 사이가 됐습니다. 이런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2019년 4월 자연스럽게 돈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런데 A씨는  지난달 26일 블랙스완 혜미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약 5,000만원 상당을 사기 당했다는 것 인데요. 

    이에따라 송금(토스), 이체, 카드, 월세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직장인 A씨는 "처음엔 팬으로 응원했죠. 그러다 친해졌습니다. 이성적 호감도 생겼고요. 블랙스완 혜미가 진심으로 성공하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도와줬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직장인 A씨가 블랙스완 혜미와 돈 이야기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입니다.

    출처 : 디스패치

    2019년 4월 22일. A씨가 '한우' 사진을 보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와 함께 먹은 등심 사진이였는데요.

     이에 혜미는 "우리 엄마나 해결해줘"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직장인 A씨에 따르면, 블랙스완 혜미는 이날 저녁 금전 고민을 털어놨고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급하게 돈이 필요해 500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직장인 A씨를 다른 사람 보다 돈을 빌리기 편하다고 생각하여 돈은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4월27일 혜미와 직장인 A씨는 청담동 횟집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혜미의 부탁은 계속됐고 이에 직장인 A씨는 블랙스완 혜미에게 500만원을 송금하였습니다.

    직장인 A씨는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내가 성공해서 다 갚겠다', '절대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차마.."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둘의 금전 관계는 시작 되었습니다.

    출처 : 디스패치

    혜미는 영등포에서 숙소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체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A씨는 “(혜미가) 숙소에서 나와 혼자 살고 싶어 했다는 그녀의 말을 전했습니다. 

    숙소 생활을 너무 힘들어했어요. ‘이런 생활 청산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죠. 혼자 살면 가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2019626, A씨는 오피스텔을 마련했습니다.

    혜미의 독립을 돕기로 한 것. 보증금 2,000만원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1년간

    월세 90여만 원도 대신 냈습니다. 그 돈이 총 1,135만원입니다.

    A씨는 혜미의 생활비까지 지원했습니다.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비가 부족하다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씩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며 

    이체명세를 공개했습니다.

    A씨가 혜미에게 모바일로 토스한 기록은 212. 하루 2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800만원을 휴대폰으로 송금했습니다.

    심지어 신용카드도 만들어 줬습니다. “(혜미가) 갑자기 돈 부탁을 할 때가 있다면서 비상시에 쓰라고 

    발급받아 줬다고 말했다. 혜미가 5개월 동안 쓴 카드값은 1,280만원입니다.

    아이돌로 성공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때 (돈을) 다 갚겠다고 했죠. 이성적인 호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선은, 그녀의 성공이었습니다.”

    A씨는 대기업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휴직 중이고 나이는 30. 현재 미혼입니다.

    디스패치A씨에게 둘의 관계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육체적 관계도 없었다재차 강조했습니다.

    자주 만났어요. 친해졌죠. 정도 들었고. 저는 이 친구가 가수로 성공하길 바랐어요. 돈 때문에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안타까웠고. 그런데...”

    그런데 알고 보니, A씨가 빌려준 돈은 대부분 유흥비로 쓰였습니다. 그가 마련해준 오피스텔은 남자와의 비밀 데이트 장소였습니다. A씨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3, A씨는 더이상 믿을 수 없다. 500만 원을 갚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혜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래는 그녀가 남긴 카톡입니다.

    출처 : 디스패치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믿고 의지했던 건 사실이야. 내 생각이 짧았지. 돈은 줄게.”

    지난 5, A씨는 혜미 집으로 갔습니다. “당장 방을 비우고 월세를 갚으라고 독촉했습니다.

    혜미는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다음은 A씨가 전해 들은 말입니다.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거야. 이 집은 내 명의야.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어떻게 갚아.”

    그리고 5개월이 더 흘렀습니다. A씨는 직장을 휴직했습니다. 현재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상태라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혜미는 연락처를 바꾸었고 방도 뺐습니다. 현재 (A씨에겐) 잠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5, ‘블랙스완소속사에 해당 사건에 대해 물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500만 원을 빌린 적은 있다. 좀 더 알아보겠다고 답하였습니다. 더이상 연락은 없습니다.

    마무리

    블랙스완 혜미는 정말 5천만원을 사기 친걸까요? 소속사는 모르고 있는 사실일까요? 

    시간이 지나면 정확하게 밝혀질 사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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