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사망 (+사망 원인)

빅죠 사망 (+사망 원인)

안녕하세요. 급상승 이슈입니다.

가수 빅죠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320kg까지 체중이 불어나 활동을 중단한 가수 빅죠가 향년 43세로 6일 수술 도중 사망했습니다.

빅죠는 누구인가?

빅죠(벌크 죠셉)는 몬스타불식스 그룹에서 활동 한 래퍼로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몸무게가 250kg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빅죠는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돌입해 100kg을 감량했습니다.

그러나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320kg까지 불어났습니다.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지만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320kg까지 늘어나는 등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다시 빅죠는 "한 달 정도 쉬고 자가 치료를 할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빅죠 사망원인

빅죠의 사망원인은 320kg까지 불어나 체내 염증이 생겼는데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하는 진행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과가 좋지 않아 사망하였습니다.

빅죠의 전 제작자 이 씨는 "데뷔했을 때도 체중이 250kg에 육박했는데, 당시에도 몸이 수시로 염증이 생기고 했었다"며 "이번에 체중이 다시 불어나면서 병원에 입원했다. 염증 때문에 장기에 문제가 생겨 출혈이 있었고 수술을 했지만 출혈이 멈추지 않아 결국 숨졌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빅죠의 가족은 어머니가 유일하다"며 "현재 너무 경황이 없는 상태다, 빈소 등 장례절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덧 붙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