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연 류효영 프로필, 나이,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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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 류효영 프로필,나이,키 (+논란)
안녕하세요. 급상승 이슈입니다.
1월11일에 첫 방영 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되어라’에 출연중인
정우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우연 프로필
본명 : 류효영
나이 : 1993년생 (29세)
키 : 162cm
몸무게 : 57kg
직업 : 배우
가족 : 부모님, 쌍둥이여동생 류화영, 여동생
정우연의 본명은 류효영이고 2020년 10월 20일 활동명을 정우연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정우연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에게 다소 낯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 동생 류화영과 다른점은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다고 합니다.
정우연 데뷔
정우연은 데뷔하기 전에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미스춘향삼총사'로 출연했습니다.
가야금 연주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고 마지막엔 쌍둥이 동생 화영이 깜짝등장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음반기획자 김광수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류자매(정우연, 류화영)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정우연 활동
정우연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했고
같은 해 티아라 지연과 함께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 KBS2 '학교 2013'출연 하였고 학교 2013에서 변기덕 역을 맡았던
김영춘과 함께 학교폭력 실태조사 홍보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MBC '최고의 사랑',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가수 다비치 노래 ‘거북이’, 가수 임도혁 노래 ‘사랑이란 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도 있습니다.
정우연 논란
정우연은 쌍둥이 동생 화영 트위터 사건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트위터 사건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 다섯 명이 당시 멤버였던 정우연의 동생 류화영을 겨냥해
비난하는 트윗을 작성했던 사건으로 이 사건은 팀 내 '왕따' 의혹이 생겼고
당시 최고 인기 걸그룹 티아라에게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혔던 사건입니다.
정우연은 자매인 만큼 이 사건 때 화영의 입장을 이해하고
화영을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7월 30일 소속사에서 화영의 계약 해지 그리고
티아라 탈퇴 처리를 진행하면서 소속사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화영이 다른 소속사와의 계약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보면
류자매와 소속사와의 갈등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습니다.
정우연은 현장토크쇼 TAXI에 화영과 같이 출연해 사건 당시의 심경을 밝혔는데,
방송이 나간 이후 과거 티아라의 스텝이었다는 자가 효영이 티아라의 막내 아름에게
"먼지나게 맞자", "방송을 못하게 얼굴을 긁어주겠다." 는 등의
내용의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냈었다는 폭로했습니다.
정우연은 동생 화영을 걱정하는 언니로서 나선 것이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위의 발언들은 누가 봐도 단순히 동생이 걱정되어 보냈다고 하기에는 그 내용과 수위가 부적절하며 또한
해당 메시지를 이른바 '의지의 차이' 글을 올린 티아라의 원년 멤버들이 아닌, 늦게 합류하여 사건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아름에게 보낸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전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내용은 결과만 있을 뿐 그에 앞선 류효영 자매와 아름 사이의 상황이나
과정이 빠진 채 자세한 해명이 없어 이러한 의문점만 남기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김광수 대표가 뒤늦게 자세한 정황을 밝혔으며 2018년에는 당사자인 아름이 직접 해명했습니다.
정우연이 추후에 사과를 했으며, 고마운 마음도 많이 있다고 밝히면서 류자매와 본인 사이의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마무리
정우연 프로필 나이 키 데뷔 활동 논란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