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코로나19' 환자 대구에서 발생 해외여행력없는 61세 여성 동선은? (+중국 다녀온 30대 남성 사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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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31번째가 발생 되었습니다. 이것에 관련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31번째 확진자는 대구에서 발생되었고 59년생 여자이며 한국인입니다.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 하였고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 돼 있는 상태 입니다.
이 여성은 대구 서구에 거주하고 있고 최근 교통사고로 수성구의 병원에 입원 했다가 이상증세를 보여서 검사를 진행하자 2차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 후 해당 병원 건물 전체는 폐쇄되었습니다.
동선
31번째 확진자 동선 한눈에 보기 : 대구교회 →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모임 → 새로난한방병원
확진자는 대구 남부경찰서 인근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으로 신도수가 상당하고 전도도 많이 하는 것으로 전해짐.)를 다녀 오고 택시 5차례 이용 그리고 서울지역 유통관련 다중집합행사(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모임)도 한차례 다녀 왔다고 합니다. 그후 교통사고를 당해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정보
서울 관악소방서는 18일 오전 9시 5분에 관악구에 사는 30대 남성 ㄱ씨가 심정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ㄱ씨는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오전 10시30분에 숨졌습니다. 그는 지난달 중순 사흘간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 19검사가 이루어졌습니. 숨진 30대 남성 ㄱ씨는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마무리
코로나19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