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대 온두라스 한국 축구 중계 실시간 모바일 아프리카 tv 티비 네이버 보는 방법

오는 5월 26일 금요일 오전 6시(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2023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F조 2차전 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대 온두라스 축구 경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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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대 온두라스 한국 축구 중계 실시간 모바일 아프리카 tv 티비 네이버 보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대 온두라스

 

대한민국 온두라스 경기는  2023.05.26.(금) 오전 6시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진행 됩니다.

 

온두라스의 경우 최근 3대회에서 2승 7패 3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한 만큼 한국이 16강을 가고 싶다면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다만 한국은 리우 올림픽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이상 영원히 온두라스를 상대로 방심하면 안 되는 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온두라스가 지난 3대회에서 딱 2번 이긴 것은 모두 다름아닌 우즈벡과 베트남,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였습니다.

 

지난 3대회를 모두 말아먹는 와중에도 아시아를 만나면 무조건 이겼다는 것. 베트남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즈벡은 이 연령대에서는 아시아 강호로서 한국 또한 청소년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지 않은 아시아 대회에서는 우즈벡에게 번번히 밀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대 온두라스 중계 실시간 보는 방법

대한민국 온두라스 중계는 SBS, KBS, MBC 지상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보기는 아래 이미지 및 각 지상파 사이트를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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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모바일 아프리카 tv 네이버 중계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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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 명단 선발 라인업

감독: 김은중

김은중(43) 감독은 선수 시절 '샤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K리그에 여러 족적을 남겼습니다. 지도자로서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첫 감독 경험입니다. 그러나 경력은 탄탄합니다. 김봉길 감독과 김학범 감독 아래에서 U-23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코치로서 대한민국이 남자 축구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이전에는 벨기에 2부리그 AFC 튀비즈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유럽 무대를 지도자로서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동아시아 지도자가 유럽 프로팀에서 정식 코치직을 맡는 경우는 흔치 않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U-20 대표팀 감독으로서 남긴 발자국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2021년 12월 지휘봉을 잡았는데, 이달 초 열린 2023 AFC U-20 아시안컵이 김은중 감독의 첫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U-20 아시안컵에서는 조직적인 압박과 뛰어난 2선 및 측면 공격수들을 활용한 기술적인 공격 패턴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는 단 한 개의 실점도 내주지 않는 탄탄한 수비력도 뽐냈습니다.

다만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는 무력한 공격력으로 아쉬움을 낳기도 했습니다. 중원 장악 실패로 준비한 공격 전개 패턴이 모두 무위로 돌아갔고, 페널티박스 내에서 존재감을 발휘해줄 스트라이커에 대한 고민도 재확인했습니다.

핵심 선수: 김지수

이미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센터백 김지수는 대한민국의 수비 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수비수입니다. 피지컬을 활용해 공을 소유하는 데 능하고 1대1 상황에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칠 수 있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공중볼 경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수비수의 기본 미덕인 수비력은 이미 U-20 아시안컵에서 검증됐습니다. 키 192cm, 몸무게 84kg의 신체 조건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 능력도 준수하며 상대 공격수와의 대인 경합 상황에서도 뛰어난 수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김지수를 필두로 한 대한민국의 수비 라인은 이 대회에서 치른 다섯 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내줬습니다.

현대 축구에서 필수로 꼽히는 발밑 기술 및 빌드업 역시 뛰어납니다. 오른발과 왼발 모두 능숙하게 사용하는 김지수의 특별한 능력은 세계 축구계로 시야를 넓혀도 희소성이 있습니다. 킥력도 정확해 자유자재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전개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입니다.

 

주목할 선수: 배준호

대한민국은 뛰어난 2선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이미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용학입니다. FC서울의 주전 윙어로서 K리그1 무대를 누빈 강성진도 주목받습니다. 배준호는 이 둘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팀 내에서의 가치는 결코 뒤쳐지지 않는 선수입니다.

배준호는 U-20 아시안컵에서 측면에 배치되기도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줍니다. 퍼스트 터치와 패스 능력 모두 준수하며, 특히 드리블 상황에서 적절히 속도를 조절하며 상대를 따돌리는 온 더 볼 플레이가 빛났습니다.

그러면서도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 및 수비 가담도 곧잘 해내 김은중 감독의 전술에서 핵심적인 선수로 꼽힙니다.

 

출처 : FIFA U-20 월드컵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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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김준홍 - 김천 상무 FC

김정훈 - 고려대학교

문현호 - 충남 아산 FC

 

DF 

박창우 - 전북 현대 모터스

황인택 - 서울 이랜드 FC

최석현 - 단국대학교

이찬욱 - 경남 FC

최예훈 - 부산 아이파크

조영광 - FC 서울

배서준 - 대전 하나 시티즌

김지수 - 성남 FC

 

MF 

강상윤 - 전북 현대 모터스

강성진 - FC 서울

김용학 - 포르티모넨스 SC

박현빈 - 인천 유나이티드 FC

배준호 - 대전 하나 시티즌

이승원 - 강원 FC

이승준 - FC 서울

이지한 - SC 프라이부르크 II

 

FW

이영준 - 김천 상무 FC

박승호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 FIFA U-20 월드컵 온두라스 선수 명단 선발 라인업

온두라스 U-20 대표팀은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노르웨이에 0-12 참패를 당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맨시티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엘링 홀란드는 당시 혼자9골을 터뜨리며 온두라스에 악몽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회 이후 많은 것이 변했고, 온두라스는 2023 U-20 월드컵에서 당시의 뼈아픈 참패를 만회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며 연령별 월드컵 본선에 9번째로 출전할 기회를 잡은 온두라스는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감독: 루이스 알바라도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알바라도 감독은 35세의 젊은 감독입니다. 알바라도 감독은 선수 시절, 소속 구단 온두라스 프로그레소에서 2015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10년 간의 성공적인 경력을 마친 후, 2019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알바라도 감독이 지휘봉을 건네 받은 후, 온두라스 프로그레소는 온두라스 내셔널 리그에서 강등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고, 알바라도 감독은 구단의 우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알바라도 감독은 텔라 FC를 거쳐 온두라스 U-17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고, 2021년 6월 U-20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건축가’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알바라도 감독은 부임 이후 세밀하게 대표팀을 구축했고, 그 결과 지난 해 온두라스 U-20 팀은 자국 땅에서 열린 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앤티가바부다, 자메이카, 코스타리카를 차례로 꺾고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서 퀴라소에 승리하고, 8강에서 파나마에 역전승을 거두며 2023년 대회 본선행을 결정 짓고 4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온두라스는 4강에서 미국에 패배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예사롭게 넘기지 않는 완벽주의자 알바라도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월드컵 예선전에서 경기를 뛰었던 선수 중 자신이 당연히 본선 경기에도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큰 오산입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최대한 많이 뛰는 선수에게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핵심 선수: 마르코 아세이투노

공격수 아세이투노는 CONCACAF U-20챔피언십에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 무려 6골을 뽑아내며 온두라스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데 큰 몫을 한 아세이투노는 미국의 팍스텐 아론슨에 이어 대회 최다득점 부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세이투노는 14세 때부터 레알 에스파냐에서 활약해 왔으며 올해 이미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습니다. 2003년 산타 바바라, 플랜 데 포르티요에서 출생한 아세이투노는 160cm의 단신이지만, 체력과 피트니스가 좋아 상대 수비에게 골칫거리인 선수입니다.

타고난 골잡이 아세이투노는 직감적이고 본능적이며 빠른 속도를 이용해 볼을 수령할 공간을 잘 포착합니다. 양발을 다 잘 사용하는 아세이투노는 자신이 득점할 수 있는 찬스를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아세이투노가 2023년 대회에서 크게 활약한다면 해외 이적, 특히 미국 MLS로의 이적도 가능해 보입니다.

주목할 선수: 오딘 라모스

지난 해 CONCACAF U-20 챔피언십에서 아세이투노와 함께 크게 활약한 다른 선수를 꼽으라면 당연히 온두라스 U-20 대표팀 주장 애런 주니가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딘 라모스 역시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 라모스에게 2023 U-20 월드컵은 자신의 선수 경력의 큰 도약대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콜로니아 산호세에서 태어난 오른발 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라모스는 소속 클럽 마라톤에서 크게 활약해 U-20 대표팀에 소집됐습니다. 이제 대표팀에서 입지를 굳힌 라모스는 마라톤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볼을 몰고 빠르게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난 라모스는 양발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종종 수비수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과감한 드리블을 구사하는 라모스는 기술뿐 아니라 시야도 뛰어납니다.

 

출처 : FIFA U-20 월드컵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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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유어겐 가르시아 - 로네FC
호세 발데스 - CDS 비다
메다르도 라이네스 - 레알 에스파냐

 

DF 

다를린 멘시아 - 레알 에스파냐
헤레미 로다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안프로니트 타툼 - 레알 에스파냐
아론 수니가 - 레알 에스파냐
하비에르 아리아가 - CD 마라톤
호세 마르티네스 크리산토 - CD 올림피아
펠릭스 가르시아 - CD 올림피아

 

MF 

다비드 루이스 - 인터 마이애미 CF
토마스 소르토 - 온두라스 프로그레소
이삭 카스티요 - CD 마라톤
에베르 누녜스 - 로네FC
콜톤 켈리 - CD 비토리아

FW

오딘 라모스 - CD 마라톤
엑손 아르수 - 레알 에스파냐
마르코 아세이투노 - 레알 에스파냐
마이노르 아르수  - CD 레알 소시에다드
다니엘 보덴 - 레알 에스파냐
헤프린 마시아스 - UPNFM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일정

• 5월 29일(월) 06:00 온두라스 vs 프랑스
• 5월 29일(월) 06:00 대한민국 vs 감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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