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따 강훈 조주빈 공범 박사방 역할과 신상(얼굴사진,학교,나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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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 조주빈 공범 박사방 역할과 신상(얼굴 사진, 학교, 나이) 공개
얼마 전 n번방 사건으로 화제가 됐었죠?
너무나도 화가나는 사건 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신상 공개가 되면서 다른 박사방 공범들의 신상도
공개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는데요.
오늘 조주빈과 공범인 닉네임 '부따'로 활동 했던 강훈 이라는 사람의 신상을 공개합니다.
강훈은 n번방에서 '부따'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019년 부터입니다.
'부따'의 역할은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입금하게 되면
'부따'가 이것을 현금화해서 전달했다고 합니다. 일종의 '자금책' 역할을 했습니다.
자금책이란 특정한 목적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은 책임자를 말합니다.
강훈은 아동청소년 보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상태로 경찰의 조사를 마무리한 4월 17일 검찰로
강훈을 송치할 예정이며 17일 국민의 알권리와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강훈의 성명과 나이,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강훈의 얼굴, 학교, 나이 등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강훈의 사진입니다.
강훈의 나이는 2001년생으로 만 18세 미성년자라고 합니다.
미성년자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강훈의 학교는 고려대 사범대학부속중, 고려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하네요.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 공부도 잘해서 착실한 모범생으로 과학고 입시 준비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 동안 전교 부회장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큰 충격입니다.
일부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강훈은 교실 커튼 안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 여학생들을 보는 장난을 치거나
"휴대폰에 성인 동영상을 분할로 저장해 남들이 못찾는다"라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상에서 봤을 때 별다를게 없어보이는 고등학생 강훈.. 조주빈과 다를거 없이 나쁜놈이네요..
죄값을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n번방 사건과 같은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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